2025 APEC 경주 교통통제 시간표 총정리

2025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APEC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역사적 행사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위한 교통

통제 계획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관광객들의 경주 방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 APEC 경주 교통통제

 

1. APEC 교통통제 핵심정보

1️⃣회의 일정 및 규모 

21개국 정상을 비롯해서 6000명의 관료와 기업인, 언론인 등이 방한할 예정이며, 2025년 연중 200회 이상의 각급 APEC

회의가 개최됩니다. 이 중에서도 본 회의인 정상회의 기간 동안 가장 강력한 교통통제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주요 회의장소

회의는 경주화백컨벤션센타에서 개최되며, 바찬은 라한셀렉트 경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회의장 위치는 교통

통제 구간으로 설정의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예상 교통통제 구간

지도로 교통 통제 범위 확인하기

1️⃣핵심 통제 구역

경주화백컨벤션센타 주변 및 라한셀렉트 경주 일대가 최고 보안 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회의장과 숙박시설을 

연결하는 주요 동선은 완전 통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현재 진행중인 도로정비

경주시가 대규모 도로경관개선 공사를 벌이면서 도로포장 덧씌우기, 인도블록 및 경계석 교체 공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보문관광단지에서 불국사로 이어지는 보불로 약 6KM 구간은 왕복 4차로 가운데 2차로가 공사차량과 중장비에 점유된 상태로 차량 정체가 일상화되고 있어 이미 교통 혼잡이 시작된 상황입니다. 

 

 

3. 대중교통 영향 예측

버스/페리/금문교 사이트 이동하기 

1️⃣버스운행변경

정상회의 기간 중 경주시내 및 주변 지역 버스 노선의 우회 운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회의장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노선들은 대폭적인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철도 교통대책

인천국제공항발 KTX를 한시 운영하여 인천국제공항이나 수도권 인근 숙소를 이용하게 하는 방안도 제기되고 있어, 경주역과 신경주역 주변의 교통 흐름에도 변확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우회도로 및 대안경로

1️⃣영남권 광역 교통영향

인근 대도시인 대구나 부산에 분산 수용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으나, 이렇게 되면 영남권 전체가 교통 통제를 받기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극심해진다는 문제가 있어 광역적인 교통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주요 우회로 예상

• 경부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연결 구간
• 포항-울산 간 동해안 도로
• 안강-영천 간 내륙 도로
• 경주-부산 간 국도 7호선

 

5. 시기별 교통통제 예상 일정

1️⃣사전 준비 기간 (10월 중순~말)

• 주요 도로 및 시설물 최종 점검
• 보안 검색대 설치 및 우회로 안내 표지판 설치
• 대중교통 노선 조정 시행

2️⃣본회의 기간 (10월 31일~11월 1일)

• 최고 수준 보안 통제 실시
• 회의장 반경 내 차량 통행 전면 금지
• VIP 동선 관련 임시 도로 폐쇄

3️⃣사후 정리 기간 (11월 초)

• 단계적 교통 통제 해제
• 임시 시설물 철거 및 정상 교통 흐름 복구

 

6. FAQ

• • Q: 오늘 APEC 도로 통제 몇 시부터인가요?
    A: 보통 출근(07–10시), 퇴근(16–20시) 집중. 경호 이동 시 단기 전면 통제 가능. 본문 링크로 실시간 확인을 권장합니다.
  • Q: 공항 가려면 언제 출발해야 하나요?
    A: 평소 대비 60–90분 여유. 공항철도/리무진 우선, 도심 경유 피하기.
  • Q: 대중교통이 더 낫나요?
    A: 네, 행사장 인접 도로는 정체가 심해 지하철/직행 노선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