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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기간 동안 아픈 증세가 좋았다 나빴다 반복해서 병원에 가기 애매했다면 다음 대처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황별 응급처치 및 중요질환 응급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니 상황별 응급처치에 맞게 지침대로 해 보셨는데도 호전이 되는

    증세가 없다면 상황별 응급처치를 중단하시고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상황별 응급처치 및 중요질환 응급처치법

     

     

    1. 성인 또는 소아 기도 폐쇄

     

     

    ▶  환자가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목을 감싸 괴로움을 호소할 경우 기도폐쇄로 판다 하시고 119에 

          즉시 출동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  환자의 등 뒤에 서서 주먹을 쥔 손의 엄지손가락 방향을 배 윗부분에 대고 다른 한 손을 위에 겹친 후

          환자의 배꼽에서 명치 사이의 배 부위를 두 손으로 위로 쓸어 올린 듯 강하게 올려서 이물을 제거하고 

          이물이 밖으로 나왔는지 확인합니다. 

     

     

     

     

    2. 동물에게 물렸을 때

     

     

    ▶   동물에게 물린 경우 심각한 출혈은 발생하지 않지만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인대, 근육 또는 혈관, 신경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물 교상은 개에 의해 발생하며, 그 외 고양이, 가축 그리고 야생 동물 순으로 

    발생합니다. 개의 침에는 60여 종의 세균이 있어 광견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표피 상처(할퀸상처) : 상처부위를 흐르는 물에 비누로 5~10분간 깨끗이 씻어 말린 뒤 접착드레싱 또는

        알콜드레싱으로 덮는다. 

     

    ▶ 깊은 상처 : 직접 압박을 하거나 물린 부위를 들어 오려 지혈을 한 뒤 상처를 소독된 거즈나 깨끗한 패도로

       덮어 붕대를 감고 병원 또는 응급실에 방문하여 처치를 받습니다. 

     

     

     

     

     

     

     

    3.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1️⃣ 눈 : 

      알갱이 :  절대로 눈을 비벼서는 안 되며, 대야에 물을 담고 얼굴을 물에 잠기도록 한 뒤 물속에서 눈뜨기를 반복하며,

         중요한 것은 손을 눈을 문질러서는 안 됩니다. 어려울 경우 눈을 감은 채로 병원에 갑니다. 

      액체 : 유독한 액체나 성분 미상의 액체가 눈에 튈 경우 반드시 흐르는 물에 눈을 15분 이상 씻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119등에 연락하여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2️⃣  코

    코에 이물질이 들어 갔을 경우 반대쪽 콧구멍을 막고 힘차게 코를 풀어봅니다. 웬만하면 이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만

    면봉이나 핀셋으로 제거를 시도할 경우 오히려 콧 속으로 더 들어갈 수 있으니 이 방법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3️⃣ 귀

    물이 들어갈 경우 엔느 귀가 바닥을 향하도록 하고 한쪽 발을 들고뜁니다. 또는 따뜻한 돌에 귀를 대고 있거나

    면봉으로 수분을 흡수하도록 조심스럽게 넣어봅니다. 

    벌레가 들어갔을 경우 귀를 위로 향한 뒤 머리를 받쳐주고 귓구멍에 불을 비춰서 벌레가 밖으로 나오도록 유인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흘려 보내서 벌레가 기어 나오도록 유도합니다. 

     

    4️⃣ 목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경우 맨밥을 삼키거나 핀셋으로 빼려는 행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식도를 다치게 할 

    수 있으니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큰 덩어리의 이물질이 걸렸을 경우 기도 폐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즉시 119를 불러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때 자세는 똑바로 앉는 자세에서 앞으로 기울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소화기 

     

    ▶ 식도에 이물질이 걸린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식도 천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속하게 제거되는 것이 좋습니다. 

    식도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내시경이 필요한 상황이 많으므로 응급 내시경이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셔야 합니다. 어린이 일 경우 어린이 응급 내시경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 삼킨 이물질이 식도에 걸리지 않고 위장까지 도달했을 경우에는 대부분 그로 인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대부분

    대변으로 나옵니다. 날카로운 바늘도 문제없이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따로 이물질을 제거하려 하는 것보다 대변을 통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만 대변으로 배출되기 전에 복통이 있거나 기타 소화기 증상이 생기면 이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72시간 이내 대변으로 배출 확인이 안 될 경우에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은 전지와 같은 독성 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신속히 배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은 전지 경우 위산이나

    소화액에 부식되어 내부 물질이 유출될 수 있으므로 위장에 머물러 있을 때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4. 급성 심근경색

     

    ▶ 급성 심근경색의 가장 큰 특징은 불편한 흉부 압박감으로 뭔가 가슴이 꽉 차는 듯한 느낌. 쥐어짜는 듯한 느낌.

    가슴 중앙부 통증이 몇 분간 지속되거나, 등. 어깨, 팔로 내려오고 두통. 실신, 발한, 오심 및 호흡곤란 증세입니다. 

    ▶ 발견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며,  119 도착 전까지 환자가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도록 도움을 주고 목 주위를 

     느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환자가 만약 니트로글리세론을 복용 중이라면 혀 밑으로 약을 넣어준다. 

     

     

     

     

     

    5. 협심증 

     

    ▶ 10분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니트로글리세린에 통증이 없어지고, 심근경색과 달리 활동 중에 

         나타납니다. 

    ▶발견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며,  119 도착 전까지 환자가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도록 도움을 주고 목 주위를 

     느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뇌졸증

     

    ▶ 뇌에 있는 동맥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거나 혹은 터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발견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며 쇼크 상태가 아닌 이상 머리 쪽에 베개를 베고 눕도록 한 뒤 머리와 가슴 배 주위의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며, 몸을 담요로 덮어 감싸줍니다. 

    ▶ 구토시 토사물이 기도에 막히지 않도록 입이나 코로 나오는 침 또는 구토물을 닦아내며, 환자에게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주지 않습니다. 

     

     

     

    7. 당뇨병

     

     

     

    ▶ 저혈당이 올경우 심하게 땀을 흘리거나 갑자기 화를 내거나 갑자기 떨리거나 창백해지며, 두통 또는 경련이

    올 수 있으며 울렁거림과 구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혈당이 왔을 경우 과일 주스나 캔디 등 당분이 등 음료를 주며, 10분 뒤 증상이 계속되면 한번 더 당분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 고혈당의 경우 매우 목이 마르고 빈번하게 소변을 봅니다. 입에서 숨 쉴 때마다 달짝지근한 듯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피곤하며 졸리고 힘이 없어집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기도 하며 복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복용 중인 약을 먹도록 하거나. 당이 없는 물을 섭취하도록 한 뒤 증세가 호전이 없으면 바로 병원으로 갑니다.

     

     

    8.  흉통

    1️⃣   심장발작 갑자기 발생하는 가슴 부위에 통증을 말하며 전조증상이 발생하는데 가슴부위에 불편한 압박감. 몇 분간 지속되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가슴 중앙의 통증. 어깨와 몰 팔로 뻗어나가는 통증. 똑바로 설 수 없고 어지럽고 힘 빠지고 식은땀이 나고 숨 쉴 때 메스꺼움 증세 발현 

    2️⃣ 폐색전증의 경우 이물질이 쌓인 것으로 피떡이라고도 합니다. 이 피떡이 동맥을 막는 경우 주변 조직이 썩기 시작

    하면서 갑자기 예리한 흉통이 시작되거나 숨 쉬거나 기침할 때 통증이 심해져 짧은 숨을 쉬게 되거나 피가 묻어나는 기침과 가래가 나오거나. 불안과 과도한 발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119의 도움을 요청해서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3️⃣ 폐렴과 늑막염은 잦은 흉통과 함께 오한과 열 그리고 피가 섞여 나오거나 냄새나는 가래를 동반한 기침 증세를 보이며

    폐를 둘러싼 점막에 염증이 동반됩니다. 숨을 들이쉬거나 내쉴 때 불편감을 느끼는 상황이 늑막염으로 숨을 참거나 아픈 가슴부위를 누르며 통증이 가라앉는 특징이 있습니다. 열이 나고 기침, 오한을 동반한 흉통이 아니면 바로 응급실 방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4️⃣5분 정도 흉통이 지속될 경우 119를 부르지 않고 즉시 응급실로 갑니다. 

     

     

    9. 쇼크 

     

    1️⃣ 무기력 : 힘이 없거나 걷거나 서 있다가 주저앉거나, 어지럼증을 호소. 주변에 관심이 없어지고 말하기조차 귀찮음

    2️⃣ 의식저하 : 헛소리를 하거나, 도와주려는데 반항하거나, 착각 상태이거나, 경련 발작을 보이거나 혼수상태 

    3️⃣ 창백하고 차가우면서 축축한 피부 : 피부를 만져보면 끈끈하고 축축하게 느껴지거나 식은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음

    4️⃣ 가늘고 약한 맥박 : 손목이나 팔꿈치에 맥박이 잘 안 만져지거나 가늘고 약하게 만져짐

    5️⃣ 점막 탈수 : 갈증을 많이 호소하며 입안을 들여다보면 혀와 입안이 말라 있고 침 감소. 

    ▶▶▶ 쇼크 환자의 응급처치는 거의 대동소이하며, 환자에게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고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액을 더 원활하게 해 주면 됩니다. 

    6️⃣ 심장성 쇼크 : 혈액 순환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심장 기능이 부족해서 유발되며, 심장 펌프 그는 자체의 기능부전에 대한 형태와 심장 출입 인접 혈관의 폐쇄에 기인한 형태로 나눔 

    7️⃣ 혈액장 감소 쇼크 : 산소 및 여양소를 전달하는 매체인 혈액 기능이 부족하여 유발되는 쇼크로 혈액량 부족에 기인한 형태와 혈액 기능저하에 기인한 형태로 나뉨. 출혈. 탈수. 빈혈. 일산화탄소 중독이 해당

     

     

     

     

    10.  상처

     

    1️⃣  타박상 : 멍은 기본적으로 혈관손상입니다. 물리적 충격력을 받은 연부 조직 내의 모세혈관 및 소혈관이 손상되면서 혈관 투과성이 새어 나오거나. 심하면 혈관이 찢어지면서 혈구 성분까지 조직 속으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손상 직후부터 24시간 까지 냉찜질을 하면 부종의 진행이 경감될 수 있고, 통증 완화 효과도 있음

    2️⃣ 찰과상은 피부의 표피층이나 진피증의 일부분까지 벗겨진 상처로 세균에 의한 창상 감염이 이차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한 흉터를 남기지 않고 나으며,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효과적입니다.

    3️⃣ 관통상 : 못이나 송곳 같은 길고 좁은 물체에 의해서 깊이 뚫어진 상처를 말하며, 뚫어진 피부입구가 좁고 오염물질이 깊숙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염물 세척이나 배출이 어려워 감염이 잘됨. 병원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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